喵※一流閒雜人士

T^T 好久沒聽到我們敏敏歌聲了
感謝SM啊...如果這是回大隊前奏就好了
不過之前Returns有看到你和瘋子們依然親密真好:)
敏敏的LIU Studio也加油~懷念你們做電台時的樣子~
(是說...敏敏寫的詞很唯美 用韓文來看領悟到那意境
但用的詞都好難...希望翻做中文還好吧哈哈)

---------------會等你的喔!!! 分隔線--------------------



<성민 晟敏> 낮 꿈 Day Dream 

이름도 모르는 들꽃이
連名字都不知道的野花
어떤 운병과도 같이
怎樣的命運都一樣
어린 아이의 여린 마음에 피어나
在小孩子的幼嫩的心綻放
나비도 달아나는 꽃을
把連蝴蝶都拋棄逃離的花
품에 끌어안고
擁進懷抱中
세상을 가진 환한 미소를 보이네
看到得到了世界似的明朗微笑

밀쳐내듯 몰아치는 바람
像是用力推開 肆虐著的狂風
너무 아파
令我很痛
도망치듯 초라하게 누워
像是逃亡著 寒磣地躺著
무거운 눈을 감아
合上沉重的雙眼
떨쳐내도 온통 가시 돋친 길이지만
拋開一切 即便是滿佈荊棘的路
기적처럼 찿아올 단꿈에
如奇蹟一樣 找來的甜夢中
기대어 잠시 쉬어가려 해
倚靠著 暫時休息一下 

소란스러웠던 하루가
曾嘈雜不堪的一天
어둠 속에 막이 내리면
如在漆黑之中落下幕
어느 소년의 좁은 방 안에 밝은 빛
某個少年的狹窄的房中 明亮的光
바람앞에 작은 촛불처럼
如同在強風前微弱的燭光一樣
헛된 꿈이라도
就算是虛無縹緲的一場夢也好
얼어버린 손 어루만지듯 따뜻해
像是用凝凍的雙手 來撫摸著般 很溫暖

밀쳐내듯 몰아치는 바람
像是用力推開 肆虐著的狂風
너무 아파
令我很痛
도망치듯 초라하게 누워
像是逃亡著 寒磣地躺著
무거운 눈을 감아
合上沉重的雙眼
떨쳐내도 온통 가시 돋친 길이지만
拋開一切 即便是滿佈荊棘的路
기적처럼 찿아올 단꿈에
如奇蹟一樣 找來的甜夢中
기대어 잠시 쉬어가려 해
倚靠著 暫時休息一下 

꿈인 걸 알았나 봐
看來知道是一場夢呢
조각난 하늘 번져가는 빛
支離破碎的天空 暈染開去的光
흔적도 없이 흩어져버린
連痕跡都沒有 分散開去
그곳에 서 있어
在那兒靜站著

괜찮은 척 강한 척 참았던 눈물이 나
裝作不要緊 假裝堅強 強忍的淚水掉下
소리쳐 불러도 아득한걸
大聲地叫囂也很遙遠渺茫
하늘 꽃잎이 날려
花瓣在空中飄揚
떨쳐내도 온통 가시 돋친 길이지만
拋開一切 即便是滿佈荊棘的路
기적처럼 찿아올 단꿈에
如奇蹟一樣 找來的甜夢中
기대어 잠시 쉬어가려 해
倚靠著 暫時休息一下 

잠시 이대로 날 잊어줘
暫時 就這樣 把我忘記
아무도 깨울 수 없게
誰人都不能喚醒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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